저는 2월 27일날 이와키 종합고등학교에 방문해, 2학년 학생들과 이문화교류를 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에게 한국어 수업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각 나라의 문화와 일본의 문화의 차이점등을 일본인 학생들과 의견교환을 통해서 교류를 하는 것이 목적이였습니다. 저와 중국인 유학생 두명, 미얀마 유학생 한명 총 4명이 참가해 일본인학생 18명을 4그룹으로 나누어서 취미나, 음식, 유행, 가족을 테마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꼈던 점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 어떤 남자 학생은 요리에 흥미가 있어 고등학교 졸업을 하면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 다른 여학생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성우가 되고 싶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일본문화에 흥미가 있어 일본대학에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가졌을 뿐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은 없었는데, 그에 비해서 이 학생들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문화교류를 통해서 한국과 일본이 더욱더 사이좋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싶습니다.
작성자:주미선
나는 2월12일에 열린 제3화【이와키산샤인마라손】의 봉사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마을조성」을 실시하는 세미나에 소속하고 있어서 때때로 지역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참가한 적이 있었지만, 마라톤 대회의 봉사 활동은 처음이며 기대를 해서 회장에게 갔습니다. 당시, 내가 담당한 봉사 활동은, 풀 마라톤을 참가하는 선수들로 스포츠 마실 것을 만들어서 주는 작업이었습니다. 아침 8시반으로부터 약1시간 반정도 350L도 되는 양을 만들고, 종이컵에 넣어서 선수들에게 나누어서 드렸습니다.
당일 날씨는 기온이 낮게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봉사 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 멤버 여러분은 마스크를 착용해서 작업에 참석했습니다. 또, 작업한 바에는 대량인 석탄분이 산더미 같이 쌓이고 있는 곳 이것이었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만들어 둔 마실 것 컵중에 들어가서 작업하는데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는 장소도 지정되지 않고 있어서 노상에서 앉아서 먹어서 짧지만 휴식을 잡았습니다.
그러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멤버 여러분(여기저기)는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물론이고 묵묵히 작업을 진행되어서 웃음으로 선수들에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아서 감동했습니다. 또, 선수들은 자원봉사 멤버 여러분(여기저기)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잊지 않아서 계속瑞서일을 하는 우리들에게 격려해 주셔서 아픈 다리(다리)도 바로보다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로 응원의 이야기를 교환하는 그 순간이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의 봉사 활동을 모두 하자로 하면서 이야기된 분은, 언제나 신세져서 도움을 받고 있는 나코소 로타리 클럽 회원의 아가씨가 혼자 유학하고 있는 나에게 가족과 같이 대해 주셔서 언제나 즐겁게 일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취직으로 고오리야마시(郡山市)에 전근에 가기 때문에 이와키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만, 대학의 친구들과 교수님등 4년간 신세진 이와키시의 여러분과의 추억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작성자:주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