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田実客員教授講演会

작성일 2012/12/27

~東洋の知恵から福島の未来へ~

12月19日(水)、政治評論家で有名な森田 実先生がめでたく客員教授に就任された記念として、グランパルティいわきにて講演会が催されました。

森田教授は大学時代鉱山科で学び、過去に常磐炭鉱で実習をした経験から、いわきには特別な思いがあるそうです。

講演会では、自身の生い立ちとその経験からの昨今の経済分析などを冒頭にお話いただき、本題に於いては、宗教としての儒教や仏教、さらにはギリシャ哲学などを様々な観点から考察し、現代社会に生きる我々に与える影響からの必要性を説いてくださいました。

また森田先生は、禹{(う)夏王朝の創始者とされる伝説上の人物}の「政は民を養うに在り」という『書経』に記されている言葉を例にとって述べていました。

そのことから

①政治の根本である正しい道徳と国民の政府にたいしての力の行使

②それを社会全体のために適切に用いること

③国民の福利厚生と豊かな生活のために政府の力を使うこと

この三つの調和こそが、政治をよくする道である、という意味から、今日の政治情勢においても重要であると仰ってました。

わたしも政治家が真に国益を考え、政を行っていくためには重要なことなのではないだろうかと考えます。 今後の政治情勢を考えるうえで、とても興味深いお話を聞くことが出来ました。


작성자:マゥスマン

勿来の関

작성일 2012/12/19

12月9日、福島県いわき市勿来にある、「勿来の関」に行ってきました。ちなみに、「勿来」は「なこそ」と読みます。勿来の関とは、昔、勿来にあったとされる関所の跡地であり、白河関、鼠ヶ関とならんで「奥羽三関」と呼ばれる関所で知られています。

「勿来の関」の「勿来」とは「来ル勿レ」、つまり「来るな」という意味を持ち、奈良時代に蝦夷の南下を防ぐために設置されたといわれております。道中には源義家や紀貫之、小野小町などの有名な歌人が詠んだ和歌が石碑に刻まれています。石碑の撮影に許可が必要であり、その石碑を写真に収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興味のある方は一度赴い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勿来の関は無料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中には「勿来の関文学歴史館」があり、観覧料を払えば、勿来の関の歴史について学ぶことができます。その他にもピクニック広場やお花見広場があり、季節を問わずに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いわきにも歴史に関わる観光地がたくさんあります。昔の歌人たちの歌に酔いしれながら、美しい風景を楽しんで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작성자:木が2本

连环画剧

작성일 2012/12/17

今天在我们东日本国际大学校园内举办了一个连环画剧的节日,连环画剧主要是用一张张画讲故事的一种表演,他通过连续画面和文字说明,图文相互配合的形式,来表达作品的主题思想,无论是儿童还是老人,对这种通俗易懂的图文绘本都非常喜欢。对于儿童来说是一种教育也是一种启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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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来参加节日的有远道而来的广岛的演出者,他们也把当地的有名的小吃,广岛炒面带来了。很多人都慕名来品尝。

这是东日本国际大学的2号教学楼,也是这次连环画剧节日的主要演出场所。

来参加这次节日活动的不仅仅是磐城的居民,也有受灾比较严重的外地居民。

我今天是作为一名志愿者来为休息的人提供茶水和小点心。在我左边的是来自缅甸的留学生。


작성자:西瓜

반짝반짝 일루미네이션

작성일 2012/12/05

 

이와키도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이시기에 이와키역 앞에는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된다.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길에 작게 설치되지만 일루미네이션으로 인해서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를 한껏 돋구워주는거 같다. 작년에는 왼쪽의 사진에 있는 일루미네이션만 설치 되어있었는데 올해는 역근처에 있는 큰 나무들에도 일루미네이션(오른쪽사진)이 설치되어서 도로가 밝아졌다. 나무들에 일루미네이션(오른쪽사진)이 설치 된 배경은 [토미오카]라는 봄에 사쿠라(벚꽃)로 유명한 지역인데 원전사고와 지진으로 인해서 들어갈 수 없게된 지역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4월~5월 쯤에 있는 하나미(벚꽃구경)을 갈 수 없게 되었기때문에 겨울에 일루미네이션을 통해 사쿠라를 표현하여 들어 갈 수 없게된 토미오카 주민들이 光のさくらまつり(불빛의벚꽃축제)를 11월24일부터 1월13일까지 개최한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부흥을 위해서 이와키시 역 앞에 이러한 축제를 개최하고 노력한다는 점이 참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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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에 있는 건물들에도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어있어서 겨울분위기가 더욱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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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에 있는 latov(라토브) 라는 건물안에도 크리스마스분위기를 한껏 내는 커다란 트리와 입구앞에 눈사람과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 되어있었다. 커다란 트리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러한 작은 일루미네이션으로 인해서 이와키시에 겨울분위기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고 또 부흥을 기원하는 불빛의벚꽃축제로 인해 춥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겨울인 것 같다.


작성자:타코야키♪

이와키 종합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작성일 2012/12/04

12월 3일, 이와키 종합고등학교의 학생들과 교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곳에서 2년동안 중국어 수업을 하고 계시는 국제센터 쿄선생님과 함께 한국인, 중국인, 미얀마인, 네팔인 이렇게 네명의 학생이 고등학생들과 함께 교류하기위해 모였습니다.

자기소개와 각 나라의 소개를 진행하면서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다’ 라는 제 마음이 일본 학생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룹을 나누어서 학생들과 이야기할때는 한국에 대해 각자 궁금한것들을 물어보며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한국에 흥미가 많은 학생들이 많아서 저에게 관심을 갖어줄때는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한류스타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었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에는 여학생들이 저에게 작은편지와 함께 사탕을 주었는데 편지의 내용은 오늘 고맙고 언젠가 한국에 꼭 놀러가겠습니다. 만나면 인사해요. 였습니다. 제가 가르쳐준 한국말도 편지에 함께 적어 주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교류를 통해 일본 고등학생과 이야기 나눌수 있다는것이 감사했고 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찾아가고 싶습니다.


작성자:메론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