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是冷的,心是热的

작성일 2014/11/18

2014年11月8日,经过了漫长的等待,终于到了这个期待已久的日子:野外露营烧烤留学生交流会。这是继给留学生赠予图书券之后,由磐城日中友好协会主办的又一次活动。

11月份的天气已有一些清冷,上午9点,参与活动的同学们在学校准时集合,坐上学校的校车,一路驶向目的地—远野野外露营场。本次活动的参与人员,除了日中友好协会的会长及干事和留学生之外,远在新泻的中国驻日使馆张领事也特意前来参加了此次活动。由此可见此次活动的重要意义。

活动开始之前,日中友好协会会长、张领事及留学生代表都分别为此次活动发言致辞。致辞中,留学生的代表的一句话道出了在场所有人员的心声:天气是冷的,但我们的心是热的......。就这一句话,博得了在场人员热烈的掌声。对于留学生而言,虽然远离家乡,却在这清冷的季节感觉到了春天般的温暖。而对于活动的主办方而言,这或许就是他们想给予我们的:虽然你们远离母亲的怀抱,但日本的人民磐城的人民同样的关爱着你们。总之大家都是怀抱着一颗挚热的心来到这里的。

整个活动就像烧烤架下的碳火一样,火热而顺利的进行着,其间的交流使我们的关系变得更加亲近。大家用挚热的心、燃烧的碳火对抗清冷的天气、清冷的環境。一切和谐美好

的进行直到活动结束。这一切都是日中友好协会不断努力的结果.

虽然此次活动无法与时下正举行的APEC峰会活动的意义相比,但无疑日中友好协会通过这一活动,在同学们的心中播下了友好的种子。同学们一定会悉心的呵护这粒种子让他健康茁壮的成长,促使同学们将来成为中日友好的桥梁。感谢日中友好协会主办这次活动。让我们拭目以待未来更好的和谐发展吧!


작성자:レモン

후쿠시마국제심포지엄 교류

작성일 2014/11/18

후쿠시마국제심포지엄 교류

나는 지난 11월 15일 후쿠시마현에서 개최한 국제심포지엄의 국제교류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우리들이 주변에서 쉽게 먹을수있는 초콜릿 과자 쿠키 사탕등 의 과자를 중심으로 펼쳐진 국제교류 였습니다.

이번 국제교류회는 후쿠시마에서 공부하고있는 네개대학의 유학생들이 모였고 각대학에서 약다섯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인 학생들도 참가를 했는데 사쿠라의세이보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여대생들이 백명정도 참가를했습니다.

동일본국제대학에서는 한국유학생인 나를 비롯 네팔 미얀마 몽골의 학생들이 각각 한두명씩 참가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개최한 대학의 교수님들과 후쿠시마현의 직원들이 먼저 인사를 한후 바로 유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중국 베트남 그리고독일과 일본인 학생 그리고 우리학교에서는 제가 대표로 발표를 나갔습니다.

이번 교류회에 참가하기전 우리대학에서 발표할 학생이 필요하다고 교수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작성해서 후쿠시마대학쪽에 보냈었습니다.

저는 일본에도 있는 우리나라 과자에 비슷한 과자를 먼저 소개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새우깡 초코송이 고래밥 같은 과자는 일본에도 다른이름으로 있기때문에 처음에 사진과함께 소개를 했는데 큰 웃음이 나와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국의 호두과자 꿀떡 약과 할라봉초콜릿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처음에 한국의 과자에 대해서 발표해 주세요 라고 말을 들었을때 정말 마트에서 파는 걸 소개하면 되는걸까 고민하다가 전통오카시(과자)를 소개하기로 한겁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200엔 이하에 판매할 과자를 주제로 각 그룹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조에서는 일본의 만주를 한국의 김으로 말아서 판매 하기로 하고 이름은 김도넛 으로 지었습니다.

이번 국제교류회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것은 사실 참가하기 전에는 국제교류라 하여 각대학의 유학생들만 참가할것이라고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스무개가 넘는 그룹이 있었고 각 그룹에는 일본인학생 다섯명과 유학생 한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였습니다.

우리조에는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 일본인 학생이 있었고 한국어로 꽤 말할수 있어서 친해지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쉬는시간마다 다른 그룹에 속해있는 일본인 학생들이 한국인이냐며 말을 걸러 와줘서 고마웠습니다

우리 대학에 처음 입학했을때 한국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말을 걸어줬을때 기분이 들어서 그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친해진 일본인학생들과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고 있고 코리야마에 살고있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어서 자주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좋은 기회에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성자:ひょん

日中友好交流会—野外露营BBQ

작성일 2014/11/11

11月8日,由磐城日中友好协会主办的“野外露营烧烤留学生交流会”,在远野野外露营场顺利举办。中国驻新泻领事馆的张领事作为被邀嘉宾,也出席了此次活动。以及协会的会长,副会长及干事,共计36人。
在一番问候后,我们被分成了5组,作为第三组的组长,在领到燃料和食物后,我们迅速分工,开始了BBQ战斗。我们一起聊天,一起烤肉。同时也被问到,对经历地震后的磐城,有什么看法。我回答“我看到的是,积极向上的人们,无论经历什么样的灾难,他们都会秩序井然,平静,勇敢的面对。积极响应复兴工作,从民间,政府,到国家,每一股小力量汇聚到一起就是强大的力量,作为留学生,我也参与了磐城复兴信息的发信工作呢!”。“真厉害呢,小小年纪。”我微微一笑,将烤好的肉放到了盘子里。。。
在这里,我深深的感受到,人们对我们的热情,和亲切,犹如家人一般。今天,我们一大家人,快乐的度过了一个美好的时光,很感谢,日中友好协会主办的此次交流活动。
这里的人情很美,犹如樱花般;这里的天空很清澈,犹如人们的双眸;这里的河水很深远,犹如这个国家的文化,在这样一个美丽的小城,任何事都无法阻挡它复兴的脚步。请大家继续关注我们!


작성자:Cedar

磐城残留孤儿的生活

작성일 2014/11/10

二战后,在中日邦交正常化后,残留在中国的日本遗孤,返回到了时隔已久的家乡。但是,由于在中国的生活已根深蒂固。回到日本后,生活上出现了很大的问题,语言不通,生活习惯不同,无法适应。在磐城也有这样的特殊群体。
磐城归国者联络会便负责照顾他们的生活,衣食住行,医疗健康检查,免费的日语课程,出行游学等各方面,给予了细致的照料。按照计划,每年都会集体出行游学的地点,今年订在了会津大内宿。在联络会事务局长井手老师的组织下,11月3日,大家相约在磐城市政府门口集合,开始了一天的游学出行。天气虽不作美,但在红叶琳琅满目的季节,大家一起出行,每个人都很开心。在离开的时候大家也都满载而归。
震灾后,国家越来越关注,残留孤儿的生活状态。并且拨放经济补助,医疗保险,对语言不通的人,井手老师还与其同行做翻译。当病人无力够购买医疗器具时,政府给予全力的支持。国家的发展,是用经济实力来衡量,经济实力是用经济效益来衡量,经济效益则是人们带来的。所以,我认为,人们的稳定才是发展的基础,只有夯实的基础才可建立起华丽的大厦。无论是个人事业,志愿者事业,民间事业,都是复兴与发展的基础,都在以不同的方式为着同一个目标在努力,那就是磐城的明天。
我身为在日留学生而幸福,我身为志愿者而骄傲,再努力一些,让我们一起奋战在自己生活的城市吧!


작성자:Cedar

일본 가정 방문

작성일 2014/11/05

일본 가정 방문

나는 지난 11월 1일 홈방문을 하고 왔다. 이번에 참가한 프로그램은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고 이와키에 거주중인 일본분의 집에 방문하는 이벤트였다.

나는 아침 아홉시에 이와키시청앞으로 갔다. 이번에 참가한 학생은 총 세명으로 한국인유학생만 참가했다. 나는 처음 담당자를 만났을때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

처음인사할때도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줘서 반갑고 고마웠다. 이와키에서 지내면서 항상 느끼는점은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한국에대해 관심을 갖고있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점이다.

내가 방문하기로한 댁의 일본분이 제일먼저 도착해서 내가 세명중에 제일 먼저 출발했다. 처음에는 이와키역위에 있는 도토루라는 카페에 가서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차를 마시고 출발했다.

그날따라 비가와서 추적추적했지만 그래도 차로 이동해서 문제는 없었다.내가 방문한 곳은 우리학교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었다. 신사안에 새로 건축한 집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벽난로도 있고 내부도 굉장히 넓고 2층집으로 구성된 집이었다.

일본 가정에 방문한게 처음은 아니지만 뭔가 안정되고 따뜻한 집이었다. 점심으론 스파게티와 저녁에는 양념치킨과 꽁치구이를 해주셨다.

그리고 이분은 한국어를 10년 이상 배우고 있으며 공예를 가르쳤던 분이어서 사진에서 보이는 작품을 내손으로 만들 기회도 얻었다.

하루뿐이었지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한국인과 일본인과의 교류가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룻동안 신세졌고 감사합니다.


작성자:ひょ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