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 학생들과 교류
동경 와세다 대학에 진학중인 학생중 동북지역의 부흥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이와키에 방문했다. 학생들은 이와키의 물건 그리고 안좋은 소문을 없애기 위해 좀더 자세히 이와키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어했다.
우리학교에서는 한국유학생인 나를 포함 일본인 학생 두명이 참가했다. 처음에는 이와키시청에서 나온 직원들이 이와키에 대해 짧은 설명과 함께 동일본대지진 당시의 모습 그리고 현재의 모습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이와키 시청 직원중 한명은 와세다 대학 출신이어서 자신의 고향에 모교 후배들이 방문을 해줘서 정말 기쁘하고 했다.
그리고 다음순서로 와세다 대학의 인솔교수와 우리학교의 야마다 교수님의 인사말 그리고 학생과 직원들과의 의견교류 시간도 있었다.
의견교류시간에 와세다 학생들의 지역부흥에 대한 열정이 돋보여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동일본 대지진 이후 방사능에 대한 소문이 갑자기 퍼지며 후쿠시마산 음식 과일등이 후쿠시마산이란 이유로 문제없는 야채과일이 안팔리고 폐업을 하게된 곳이 많다는 말을 듣고 정말 마음이 아팠다.
대지진 이후 마트에 가면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같은 토마토라도 다른 지역산과 후쿠시마를 따로 자리하고 파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는 직원말에 동감이 됐다.
후쿠시마 이와키시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하루빨리 이와키시의 발전과 부흥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각지역 대학에서 동북을 응원하는 지역활동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학생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작성자:ひょん
先日、道の駅よつくら港に行ってきました。ホウレンソウやカブなど、地元で採れた野菜やタケノコ、おもちなどが売られていました。葉つきのにんじんも売っていて、珍しいなと思いました。最近、読んだ本の中ににんじんの葉の部分を料理して食べる描写があったので、それを思い出して今度作ってみたいと思いました。
特に印象深かったのは、干物(イカの一夜干しなど)を売っていたことです。私は、福島でも内陸の方の出身なこともあり、今までに行った道の駅では見たことがなかったので驚きました。
とまとランドで作られたジュースやジャムもあり、トマトジュースを飲んでみましたが、思っていたよりも癖がなく、おいしかったです。
1階で買ったお弁当などは2階のフードコートで食べることができます。フードコートはおしゃれな造りになっていて、テラスは、今は工事をしていて見える部分が限られていましたが、工事が終わったら海が見えてきれいな景色になるのだろうなと思いました。
そのテラスで、味噌味のお饅頭を食べました。同行した留学生の方は、味噌が苦手だったようでしたが、おいしく食べることができたようでほっとしました。
情報館もあり、タッチパネル式PCや大型テレビモニター、パネルなどにより、周辺の観光施設や交通状況などの情報を知ることができました。イスやテーブルも設置されていて、休憩スペースとして落ち着く空間だなと感じました。お年寄りの方も活用されていて、時間の流れがゆったりとしていました。
道路を挟んですぐ近くには「チャイルドハウスふくまる」という施設があり、小さな子供が遊べる遊具などがあり、子供連れでも安心して買い物ができると思います。
また、天気のいい日にみんなで行きたいです。
작성자:こう
5月22号,3年一度的太平洋岛国首脑会议在磐城市召开了。今年是第7届,共有14个太平洋岛屿国家及澳大利亚、新西兰参加了这次峰会。
5月23日,我和其他同学以及老师参加了欢迎各国首脑夫人的志愿者活动。
早早我们就到达了会场的,会场设在磐城市立藤原小学的体育馆里。会场外摆放着很多小树苗,询问后才知道那是棉花的苗。据说棉花可以有效的吸收辐射,在磐城开始了广种棉花的运动。这次峰会的主题之一也是自然灾害防范及环境保护。
我们在磐城农业高中的老师指导下种上了一颗颗棉花苗。
十一点左右安倍首相夫人与各国首脑夫人抵达现场,这是我第一次见到安倍夫人,她穿着一件印着棉花的体恤,小小的细节体现出了夫人的心思。她脸上始终洋溢着笑容,看起来和蔼可亲。进入会场之后,由安培夫人作演说。首相夫人首先对举办峰会的磐城市的接待工作表示感谢,然后表明日本希望与太平洋岛国一道构建美好未来。
接下来是各国首脑夫人讲话,之后是各国首脑夫人与磐城市内的13所中小学生代表进行交流。作为参观者,我感觉到现场一直洋溢着一种轻松欢乐的气氛。最后,安倍夫人亲手栽种了一颗棉花苗,其他岛国的夫人们也在学生们的带领下自己亲手种上了一株株可爱的小棉花,每一个人的脸上都洋溢着幸福的笑容。相信不会过多久,大家就会用上我们亲手种下的棉花苗所产出棉花所制成的棉织品。一朵小小的棉花蕴含这人们这么多的祝福与期望,这不就是人们对磐城将来的期望吗,我们生活在这里,我作为这里的一份子,希望这轻盈的棉花可以承载住我们的希望与真诚,明媚与未来。
작성자:槿
5月23日至6月21日于东日本国际大学举行了一场三户一衡的照片展,具体的场地是在大学一号馆的1楼和2楼的画廊举办的。
照片展的主题是东日本大地震之后小名浜海上的朝阳。三木一衡先生由于地震灾害,自己的房屋受到了海啸的冲击而毁于一旦,于是搬家到小名浜。每天到三崎公园散步,四年间拍摄出了将近三万张朝阳的照片。对于照片展的举办,三木先生这样说到“海啸夺去了很多人宝贵的生命,人们对于大海的恐怖心理还没有完全消除,但是我们的生命是从远古的大海里诞生的。朝阳意味着再生,她展示了美丽的光辉的同时,也衍绎了生命孕育的浪漫,同时我感觉到朝阳给了我每天的活力。我希望把自己对朝阳的感激之情,与更多的人加以共享”。
灾难固然可怕,可是在灾难的背后,让我们看到了更多人性的光辉。他们不畏艰难,愈战愈勇;他们锐意进取,勇往直前。正是因为有了这种种的磨难,我们的身心才会得到锻炼。灾后的重建工作还在进行中,这可能要花费上几十年的时间,人们不得已从自己的故乡搬离出来,想要再返回也是一个很大的问题。与其畏畏缩缩对生活失去信心,倒不如迎接着朝阳开开心心的度过每一天。时间一点一点的流逝,地球也不会因此而停止转动。把握住生命中的每一份好,璀璨而美好的未来也在不远处等待着你。
작성자:染斥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