磐城地球市民节

取材日 2013/10/09

磐城市每年都会举办市民活动节日,今年我能有幸成为这次活动的志愿者,并且代表我们东日本国际大学来展示和介绍中国和缅甸还有尼泊尔国家的民族衣着和玩具。

我门的展示帐篷里配置有,中国、缅甸、尼泊尔的国家地图,还有名胜古迹的照片。并且放了很多玩具,不仅有自己国家的还有日本的传统玩具。其中一个是磐城市特有的玩具,在一个大木盘上把属于自己颜色的木盘弹入洞中,最快完成的为优胜者。这个游戏吸引了很多小朋友来玩,也是这两天人气最高的游戏。

今年举办市民节的同时也举办了太平洋多国舞蹈节,来参加的有中国、日本(冲绳县、秋田县、磐城市)、韩国、印度尼西亚等多个国家地区与岛屿。


编辑者:西瓜

在日本看中国的狮子舞

取材日 2013/10/07

说起狮子舞,在中国可谓是家喻户晓,在节日里非常喜闻乐见的一种明见杂耍。它起源于汉唐,盛行于明清,有着2000多年的历史。而最被大家津津乐道的是,它出现在电影里的镜头。最有名的当属国际武打巨星李连杰的代表作《狮王争霸》。

今天在小名滨举行的《第12届磐城市地球节日》大会里的《环太平洋舞蹈》环节里,主办方也邀请到了来自横滨中华学校校友会国术团的演员们,为我们带来了精彩的狮子舞表演。而我也十分有幸的采访到了他们。这次来的演员他们都是从小就生活在日本,年龄平均在18岁左右,从幼儿园时代就开始练习舞子狮,到现在已有十多年的经验了。

今天为我们表演的是由2头狮子和打击乐器所组成的方阵。2头狮子一黄一白,在舞台上时上时下,时而站起,时而又钻入人群和观众打成一片。在中国,被狮头咬到,有一种去灾降福的寓意。而日本的观众也知道这一点,被狮头咬到的人也都十分高兴。更有一位母亲抱起刚出生的孩子递给狮头,希望它能给自己的孩子带来好运。演出结束时,博得了满堂的喝彩,我们学校的老师也说“这可能是今天最精彩的节目了!”作为一个在日本的中国人,这简直比自己得到了表扬还要高兴!

连续2天的节日落下了帷幕,不止是中国,来自世界各地的舞蹈团体为磐城的市民们带来了精彩纷呈的表演。这些热情洋溢的舞蹈也仿佛为我们磐城市注入了一股活力,也让我更多的看到了在震后磐城市民拿不屈不挠的精神和健康的笑脸。


编辑者:playcool

한국교류회 사람들과 맛있는 점심

取材日 2013/10/02

이와키시에 있는 한국교류회를 가 보았다. 모두들 한국어 공부를 하고 계시고
어느정도 한국어를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다. 나는 오늘 이곳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모두들 모이셔서 부엌에서 무언가를 부지런히 준비하고 계셨다. 한국인들이 방문한다는
소리를 듣고 모두들 모여 점심을 만들기로 한 것 이었다. 점심메뉴는 소바와 튀김(템뿌라)

내가 제일 눈에 가는 것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소바. 소바 만들고 계시는 할아버지였다.
유심히 보고 있는 우리들을 보면서 할아버지께서 처음부터 우리가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다.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붓고 손으로 비벼가면서 반죽을 한 뒤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주면서 반죽이 완성이 되어가기 시작했다. 그러고 난뒤 밀대로 미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원이었던 반죽을 밀대로 밀면서 사각형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가르쳐 주셨다. 이렇게 해서 소바를
만들기까지의 제한시간은 40분. 그 이내에 만들지 않으면 딱딱해 진다고 한다.
맛잇어영 복사

사각형으로 만든 소바를 네모낳게 접어서 자르기에 도전했다. 칼이 굉장히 크고 잘 썰을 수 있을까
긴장하면서 썰었는데 할아버지께서는 얇게 얇게 잘 써시는데 내가 썬 것은 우동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소바도 직접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도 보고 경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모두가 힘을 합쳐서 만든 소바와 튀김(템뿌라)이
완성되고 모두들 한자리에 모여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했다. 한국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지금 한국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를 자막없이 인터넷으로 보고 있다는 일본인이 계시기도 했고,
한국에도 자주 가셔서 내가 가 보지 못한 곳도 알고 계시는 분도 있으셨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한국어의 발음만 이야기하면 사전 없이 책 없이도 한글을
쓸 수 있다는 것에도 한번 놀랐다.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많이많이밥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가을날씨에 모두들 힘을 합쳐 맛있는 점심을 만들고 함께
웃고 이야기해가면서 먹고 마시고 마치 할아버지 댁에 놀러온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였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국교류회를 가보고 싶다.


编辑者:타코야키♪

日本料理

取材日 2013/10/02

如果有喜欢吃日本料理的朋友。我建议大家可以去すき家。 すき家在日本有很多店面。而且那里的牛肉饭相当有人气,可谓是物美价廉,基本上三百日元就可以吃得到,有兴趣的朋友可以去品尝一下。

上面的相片就是和朋友在那里吃饭时拍下的,留给大家作参考吧!

 


编辑者:胡

이와키시 상점가 둘러보기

取材日 2013/10/02

이와키시 상점가 둘러보기

지난 9월 27일 나는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이와키 지역 부흥을 위해 행해진 이와키마와리(상점둘러보기)에 참여했다.

이와키 타이라에 있는 상점가를 둘러보는 일이었는데 평소에 지나가며 봤던 가게들이나 전혀 생각도 못했던 위치의 여러 가게들에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선 라토브 6층에서 참가자들이 다같이 모여서 ABC각 조별로 나뉘어져 기념 촬영을 하고 조별로 활동을 시작했다.

내가 속한 팀은 C팀이었다. 우선 처음에 방문한 가게는 스카이스토아 라는 가게였다. 싱싱하고 저렴한 많은 야채와 과일 고기와 작게 꾸며진 액세서리까지 살 수 있게 준비된 가게였다.

그곳 사장님에게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많은 고객들이 방사능 우려를 하는데 이곳에서 판매중인 모든 음식은 기본적으로 가게에 들어오기 전에 방사능 검사를 마친 음식들이라 한다.

그리고 가게내에 고가의 방사능 검사기계까지 있었다. 이렇게 까지 신경써주시는 사장님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고 이와키내에서 나는 야채와 과일 쌀의 신뢰가 생겼다.

그다음으로 방문한곳은 수공예 가게였는데 이전에 일어난 진도5도의 지진으로 고가의 물건이 깨져 손해가 있었다고 해 안타까웠다. 그리고 사장님에게 작은 종지를 받았는데 정말 작고 귀여워서 쓰지 않고 보관중이다.

그다음으로는 이와키 뽀레뽀레 라는 영화관에 방문했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의 정보와 팜플렛을 받고서 판매중인 츄러스를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는 츄러스는 정말 꿀맛이었다.

기본적으로 이곳 영화관은 영화에 대한 수요가 높지가 않아서 매점에서 판매되는 음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와키 시민들이 좀더 문화 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위층으로 올라가 직접 상영중인 영화의 영사관에 들어가 기계를 직접 조작해 볼 기회도 있었다.

처음 경험해 신기하고 재밌었다. 나도 유학오기전 영화관에서 일해본적이 있어서 얼마나 영화관의 일이 힘든지 잘 아는데 작은 영화관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와 깨끗한 관내를 보고 놀라웠다.

그리고 오노에 라는 가게에 들어갔는데 이 가게에서는 기본적으로 양복이나 옷 앞치마 같은 것도 팔면서 학교의 교복을 맡아 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이와키 부흥을 위해 [간밧빼이와키]라는 이와키힘내!라는 의미가 들어간 옷을 맡에 제작 판매 하고 있었다. 보통 내가 지역 활동하며 봤던 지역 부흥 캐릭터의 인형이나 프린트된 옷을 보니 신기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부흥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힘내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경찰관 옆에 있는 중화요리집에 들어가 음식을 먹으며 어머님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3.11 대지진 피해로 임시주택에서 지내시는 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이야기가 길어지며 나와 선배님이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놀라셨다. 그리고 선배님이 대지진을 겪었다는 사실을 아시고 나서 괜찮았냐고 물어봐주시며 많은 걱정을 해주셨다.

내가 외국인으로써 일본에 와서 약 5개월 지내며 느낀점은 일본인은 당신들보다 남을 정말 많이 신경써준다. 타고나는 심성이 정말 대단하다고 매번 느낀다.

마지막으로 손 꼭 잡아주시며 일본에서 지내는 동안 기회가 되면 또 만나자며 인사해주셨다. 잡아주신 손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많은 기대없이 참가한게 사실인데 역시 어른들과 있으며 많은걸 배웠다. 그리고 역시 이곳 이와키는 대지진의 피해가 있었던 곳으로써 많은 분들이 부흥을 위해 힘내고 노력해 주시고 있다는걸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현재도 지진피해로 가설주택에서 지내시는 분들도 좀더 힘내시고 밝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가하고 싶다.

앞으로의 이와키가 좀더 기대되는 유익한 하루였다.


编辑者:ひょん

남동북 대학야구리그 우승!

取材日 2013/09/30

9월 28일, 이와키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동북 대학야구리그 결승전에 다녀왔다.

결승전은 동일본국제대학교와 일본대학교 공학부와의 경기였다.

두 대학교는 남동북지역에서 투톱이라고 불릴정도로 굉장히 강한 팀이라고 한다.

2시 15분부터 경기가 시작되었다.

동일본국제대학교는 홈경기라 그런지 응원단도 많이 와있었지만, 일본대학교 공학부는 멀리서 와서 응원단이 없었다.

우리도 동일본국제대학교가 이기길 기원하며 열심히 응원했다.

1회에서는 우리팀이 0대1로 뒤쳐졌다. 그러다가, 3회에서 타자들이 활약하며 2점을 얻어서 2대1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5회에서 다시 상대팀에 1점을 내주면서, 2대2 동점이 되고 말았다.

두 팀은 역시 최강팀들이라 그런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보는사람이 더 긴장될 정도로 한치의 물러섬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9회 까지 서로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2대2 동점으로 끝나버려서 , 연장전까지 가게 되었다.

연장전 10회, 11회도 역시 0대0이었다.

1점이라도 먹히면 지기 때문에,공 하나하나 던질때, 칠때마다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연장전 12회 드디어 우리 동일본국제대학교에서 1점을 땄다. 이제 수비만 잘하면 이기는 상황!

투수는 스트라이크를 계속 던져, 상대를 아웃시켰고, 결국 동일본국제대학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번 경기는 보는사람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막상막하의 경기였다.

역시 우리학교가 야구를 잘하는것같다. 매일 학교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친구들이 야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있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대학교 공학부가 비록 졌지만, 그 친구들에게도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로 , 두팀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그동안 야구에 관심도 없었고, 볼 줄도 몰랐었는데, 야구부학생과 교수님께 야구에 대해서 많이 배웠더니,

야구가 정말 재미있어졌다.

앞으로도 우리학교 야구경기가 있으면 꼭 가고싶다.

동일본국제대학교도 이번 경기처럼 항상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고, 최선을 다한만큼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동일본 국제대학교 화이팅!!!!!!


编辑者:みかん

百元店

取材日 2013/09/25

在日本 有很多像这样的百元商店 所谓百元店 原则就是每件商品都是以一百元的价格贩卖的商店 虽说商品价格是一百元
但加上消费税后一件商品都以一百零五元的价格出售
百元店一般以化妆小物件 食器 厨房工具等日用品 学习用品居多 非常的便利 由于价格便宜
商品种类繁多 所以这种商店在日本拥有很高的人气 像这种百元店还有很多以200日元300日元价格统一出售的商店也有很多


编辑者:毛毛

이와키 오가와에서캠프

取材日 2013/09/18

이와키 오가와에서캠프

나는 이와키 오가와에서 행해진 재난써머캠프에 참여했다. 이 캠프는 나코소 타이라 오가와 토노등에서 초등학생 사학년부터 육학년이 주로 참여했다.

나를 포함한 몇 명의 학생들은 당일 시험일정으로 아침부터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첫날 아침 아홉시부터 캠프는 시작돼 반별로 정렬후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본 보란티어 스텝소개와 일정을 짤막하게 소개한후 재난 카드 게임에 들어갔다.

각 반의 반장을 선출후 응급사태와 구명구급에 대한 강의를 하고 점심에 들어갔다. 점심시간에는 아이들에게 각 종이를 나눠준 후 그릇을 먼저 만들도록 했다.

아마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종이를 이용한 재활용의 개념과 의미를 알려주기 위한것같다.

이날 점심을 아이들에게 집에서 간단한 주먹밥과 반찬을 준비 하도록 했다. 단 자신이 남기지 않고 먹을수 있을 정도의 양이 조건이었다.

이물론 잔반을 남기지 않도록 하는 교육의 일념인 것 같았다. 간단한 점심식사 후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저녁프로그램을 위한 대나무안에 촛불을 넣고 곰돌이 모양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아이들과 보란티어들은 관내로 들어가 저녁식사 준비를 했다. 아침부터 참여하지 못한 우리들은 이때 도착해 보란티어 티셔츠로 갈아입고 각반으로 나뉘어져 아이들과 저녁식사부터 함께 했다.

저녁 역시 아이들이 손수 접고 위생을 위해 비닐로 덮은 작은 접시에 자신이 먹을수 있는 양의 밥과 기호에 맞는 캔 통조림 두개씩 받아 저녁을 먹기 시작했다. 우리 보란티어들은 볶음밥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나눠 먹었다.

그 후 계속된 우천으로 실내에서 게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잠시 비가 그쳐 바로 아이들과 우비로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 반별로 줄선 후 공민회관부터 오가와 중학교까지 천천히 줄을 맞춰 걸었다.

손전등을 하나씩 쥐고 걸으며 그디어 아이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생겨 한명씩 이름을 물으며 친해졌다. 다행이 하나같이 착하게 잘 따라와 줘서 정말 고마웠다.

산책후 간단한 게임을 하고 아이들은 취침에 들어갔다. 예상밖으로 너무 많이 쏟아진 비로 텐트에서 자기만을 기대한 아이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그대로 관내에서 취침준비를 했다.

다음날 다섯시 기상으로 아이들과 모두 모여 아침 체조후 간단한 음료수와 빵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오가와 중학교로 모여 총 8종류의 게임을 했다.

이때부턴 스텝없이 아이들끼리 움직이는 것이었는데 우리조 1반 아이들은 물론 모든반이 아이들이 의젓하게 반장을 따라 잘 해줘서 고마웠다.

점심은 카레를 먹고 나츠이 강에 모여 전날 불어난 물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해 동일본국제대 스텝중 남학생들이 수동으로 보트를 끌어 모든 아이들은 태워준 후 다시 관내에 모여 간단한 앙케이트와 상 수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마무리했다.

잠을 제대로 못잔 탓에 마지막에 지친표정으로 아이들과 마지막 인사를 해서 너무 미안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해서 정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즐거웠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이 사고없이 의젓하게 지내줘서 고마웠고 나중이 되서야 나와 선배님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신기하게 쳐다보는 아이들도 신기하고 재밌었다.

상대가 아이들이다보니 처음 가장 걱정한 일본어의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었고 앞으로도 나와 함께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


编辑者:ひょん

二年半が経ちました。

取材日 2013/09/11

今日で震災から二年半が経ちました。

福島県いわき市にある薄磯地区では、僧侶らによる月命日の供養が行われ、小名浜地区では警察官をはじめとした方々が黙祷をした後、行方不明者・遺品の搜索を実施したといった報道が某放送局の特集で報道されていました。

上記のことはなにもその日に限ったことではありません。みんなが一生懸命地域の復興、こころの復興に向けて日々努力しています。

未だ暗雲立ち込める原発問題も、震災から三年を迎えた頃には一筋の光明が差すようにな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そうなっていることを願って、私個人としても日々前進していこうと思います。


编辑者:マゥスマン

이와키 방사능에 대한 수업

取材日 2013/09/11

이와키 방사능에 대한 수업

지난 9월8일 동일본국제대학 올해 마지막 오픈캠퍼스에서 교수님의 특별강의가 있었다. 내용은 후쿠시마 현내 방사능에 대한 내용이 주였는데 우선 수업에 들어 이와키시내 방사능 수치와 동일본국제대학이 있는 주변 방사능수치를 체크한후 정말 이곳이 안전한가 어떤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

무조건 안전하다고만 하는 강의나 언론과는 확실히 다른 얘기를 들을수 있었는데 우선 이곳 후쿠시마 이와키 에서는 산칸부 케이코쿠 신마이코 도요마 라는 곳이 방사능 수치가 높으니 근처에 가지말 것 그리고 노인보다 젊은사람 남자보다 여자에게 위험한 것이 방사능이기때문에 조심하라는 주의를 받았다.

그러나 이곳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동일본국제대학이 있는 이와키시 타이라는 지극히 안전한 수치라고 한다. 우리는 모의수업이 끝난후 교수님 연구실에 들러 오픈캠퍼스에 방문해준 몇 명의 고등학생과 함께 직접 실험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직접 방사능 수치를 계산하는 기계를 볼 수 있었다.

이 기계의 가격은 500만엔으로 굉장히 비싼 가격이었다. 우리는 우선 나코소바다의 흙을 직접 기계에 넣고 실험을 했는데 수치는 정상으로 나왔다.

그후 이와키 산 무와 토마토를 갈아서 기계에 넣은 결과 그것 마저 정상으로 나왔다. 그 토마토에는 사진에 보이듯 이미 후쿠시마 이와키시현내에서 방사능 수치를 확인한후 재배했다는 확인마크가 있었는데 이 마크를 좀더 신뢰 할수 있게 되었다.

교수님은 수업중 한국에 관한 언급도 하셨다. 한국언론에서 후쿠시마에 대한 얘기가 굉장하고 그 영향으로 저번주부로 이제 한국은 후쿠시마현 근처 모든 농작물의 수입을 금지시켰다.

이런얘기를 들으면 후쿠시마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신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없을 수가 없다.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있는데 먼곳 한국에서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다.

물론 아주 걱정을 안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말도안돼는 유언비어는 이제그만 없어졌으면 좋겠다.


编辑者:ひょ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