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대(回転櫓) 축제

작성일 2014/08/15

8월 14일부터 15일은 이와키 우치고(内郷)라는 지역의 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매년 여름이면 회전대(回転櫓)축제라는 지역 축제가 열려, 올해로 60회를 맞이한다고 한다. 나는 14일, 우치고(内郷) 로타리의 장학생으로서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축제에 참가했다. 로타리에서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카운슬러 스즈키 레이코(鈴木礼子)씨로부터 선물 받은 유카타를 입고, 머리도 미용실에 가서 예쁘게 위로 올려, 장식했다.

축제는 우치고 역 앞에서 개최되었다. 도착하자마자 축제 본부에 갔더니, 로타리 회원분들이 계셔서 인사를 했더니, 유카타가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포장마차도 15점이나 나와있어, 타코야키, 야키소바, 오꼬노미야키, 생맥주 등등 여러 음식이 진열되어 있었다. 오후 6시가 지나니,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이와키 시장님의 인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봉오도리(盆踊り)」라고 해서 일본의 추석(봉)에 축제에서 추는 춤이 있는데, 시장님이 먼저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춤을 춘 후,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봉오도리가 시작되자, 회전대가 회전하기 시작했고, 북소리가 퍼지기 시작했다. 이와키시의 국보 「白水阿弥陀堂(백수아미타당)」을 본떠서 만들어진 높이12m, 폭10m의 전동식 회전대는, 전광이나 등불로 장식되어 있어서, 그 광경은 굉장히 환상적이었다.

나도 로타리 회원분들과 함께 부채를 들고 스테이지로 올라가, 봉오도리를 췄다.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춤이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또, 최근 만들어진 우치고(内郷) 지역의 마스코트 인형 「徳ひめちゃま(토쿠히메챠마)」가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로타리의 장학생으로 선발되, 로타리의 회원분들과 함께 이런 축제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굉장히 기쁘다. 또, 회원 대부분이 60~80대의 할머니, 할아버지 뻘인데, 다들 어린 나한테 맞춰주려고 하고, 일부러 한국 문화에 대해 조사해오셔서 말을 걸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굉장히 감사했다. 앞으로도 이 분들과의 교류가 많이 있었으면 한다.

이와키 역 앞에서 열리는 타나바타(七夕) 축제에는 많이 가봤지만, 우치고 회전대 축제는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큰 회전대가 돌아가면서 그 밑에서 봉오도리를 추는 시민들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잊을 수가 없다. 내후년까지 이와키 우치고 로타리 클럽의 장학생이므로, 내년에도 참가하리라 생각되고, 이와키에 사는동안은 계속 참가하고싶다. 올해가 60회라고 들었는데, 앞으로 70회,80회,100회까지 개최되어서 더욱 전통있는 축제로 남길 바란다.


작성자:みかん

-“飞起来的孙悟空”–话剧

작성일 2014/08/15

8月14日,终于,期待已久的话剧”飞起来的孙悟空”,在磐城文艺交流馆公演了。第一次看舞台剧,虽然日语不好,离舞台又有些远,但是依然没有影响我对它的期待与热情。
本次话剧是,兵库县立短笛剧团家庭剧场成员所策划并演出的,该剧团成立的第二年,便经历了阪神*淡路大地震,以此为契机,为了大家安心度过灾难,剧团以《灾区激励活动》为题,开展了一系列,支援灾区的话剧公演。剧组成员为感谢20年前东日本对兵库大地震的援助,同时,怀揣着东日本复兴的愿望,来到磐城进行话剧公演。剧团首次实现了东北交流公演,对剧团来说,也是一次巨大的进步。
故事的内容是这样的:在去往丝绸之路的旅客面前,唐僧师徒突然出现了。悟空,八戒,沙僧,没有勇气,更没有“西游记”除魔斩妖的能力,唐僧也很懦弱。但是在旅客们的不断鼓励下,激励下,唐僧师徒终于鼓起勇气,即使通往西天的路困难重重,妖魔鬼怪出没,他们除去障碍,终于踏上了西天取经之路。
磐城就像剧中的悟空,经过大家的鼓励,克服了恐惧与不自信,飞到空中,举起巨石,就出了师傅,踏上取经之路。
我相信,援助不分肤色,不分国度,请伸出援助之手 ,让我们一起支援磐城。


작성자:Cedar

하이스쿨 서밋 in 동북

작성일 2014/08/12

8월 8일~10일까지, 이와키에서 「하이스쿨 서밋 in 동북」이 개최되었다. 이 포럼은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지역 활동에 참가해, 「마을 만들기」에 대해 생각하고, 고등학생들의 생각을 전국에 발신해, 어른들과 함께 전진해가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가 5번째로, 매년 센다이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에, 이와키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올해는 동북지방의 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고등학생 80명이 참가했다.

또, 고등학생 때 참가했던 학생들이 대학생이 되어, 진행자로서 참가했다. 8월8일, 고등학생들이 오기전, 대학생들은 어떤식으로 진행해갈지에 대해 고민해서 칠판에 적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드디어 오후 고등학생들의 워크숍이 시작되었다. 테마1 「후쿠시마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자」, 테마2 「후쿠시마의 부흥 비전을 만들자」, 테마3 「쓰나미 피해지의 앞으로를 생각하자」, 테마4「고향의 장래 비전을 만들자」의 4개의 테마로 나눠서 고등학생 20명정도와 대학생 진행자 2명씩 워크숍을 진행했다. 나는 진행자가 아니라 테마5 「대학생이 정리하는 후쿠시마 부흥 플랜」의 발표팀이었기 때문에, 회의실에서 발표 준비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보러 갔다. 전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자신이 사는 곳이 어떤 마을이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라서, 꽤 많은 의견이 나왔고, 그 중에서는 나와 생각이 같은 학생도 있어서 발표 준비를 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됬다.

8월9일에는, 오전에 8일에 이은 워크숍을 진행하고, 그것을 큰 종이와 화이트보드에 정리해서 발표준비를 했다. 대학생 발표팀도 시간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조언을 해주는 등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가했다. 드디어 고등학생들의 발표시간, 하루만에 정리했다고 보기엔, 너무나도 잘 정리가 된걸 보고 깜짝 놀랐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피난훈련을 더 늘려서 제대로 해야한다」라는 의견이었다. 일본은 「지진대국」이므로, 빈번한 피난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고등학생들의 발표가 끝나고, 대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우리는 각자 전공에 맞는 부흥 플랜을 제안했다. 바로옆에 높으신 분들이 많이계셔서 그런지, 다들 많이 긴장을 했고, 생각했던것보다 못해서 다들 아쉬워했다. 학생들의 발표가 끝나고, 아베총리의 부인 분과, 의원들이 토론을 했고,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등 한껏 달아올랐다.

이번 「하이스쿨 서밋 in 동북」에 참가해, 후쿠시마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아직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 후쿠시마에 대해 전국에서의 고등학생들이 모여서 생각하고 의견을 제안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쁜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고등학생과 어른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교환하고 함께 생각하는 자리는 별로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겨서 젊은이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성자:みかん

류코쿠(龍谷)대학교와의 교류

작성일 2014/08/12

8월6일, 관서지방에 있는 류코쿠 대학교와의 교류회가 있었다. 류코쿠 대학교와의 교류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직후부터 시작해, 올해가 4번째라고 한다. 류코쿠 대학교의 학생들은 8월6일부터 8월9일까지 3박4일동안 이와키, 그리고 후쿠시마의 여러곳을 돌면서 공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나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했다. 작년에도 지금과 같은 시기에 우리 학교에서 동일본대지진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부흥을 위한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같이 식사도 하면서 굉장히 친해져서, 11월에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관서지방에 있는 오쓰시(大津市)에 가서 류코쿠 대학교에서 개최한 「물산전」에 참가해 도와주기도 했다. 그런 학생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교류한다는 생각에, 굉장히 들뜨고 기대됬다.

류코쿠 대학교에서는 30명 정도의 많은 학생들이 와줬는데, 우리 학교는 워낙 규모가 작은 학교이고, 이런 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아서, 5명이 참가했다. 처음에는, 자기소개를 하고 2팀으로 나눠서 대지진 당시의 상황,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것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우리 팀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유학생이 해외에 정보발신을 하고 있는 것, 대지진 직후의 이와키의 모습, 그리고 류코쿠 대학교 학생들의 7월부터 11월까지의 활동 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가 끝난후, 양팀이 이야기한 내용을 공유했는데, 다른 팀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경험자가 두명이나 있어서, 그 때 당시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어서, 나도 물론이거니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간접적으로 많이 느끼는 것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리를 이동해서, 매년 류코쿠 대학교에서 개최하는 「물산전」에도 항상 참가하고 있는 「이와키 후쿠시마 부흥 오피스」의 이케하타 타츠로(池端達郎)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분은 후쿠시마의 소문으로 인한 피해 불식을 위해, 관광PR 등 여러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사장님께서는 후쿠시마산 식품의 안전성 뿐만아니라, 맛도 좋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다고 하셨다.

류코쿠 대학교는, 7월, 대학교에서 「3.11동일본대지진」을 잊지말자는 의미에서 학생들에게 지진 당시의 영상을 보여줬다고 한다. 그리고 9월에는 작년 물산전에서 입었던 빨간 잠바를 사람들이 입은 것을 찍어, 모자이크업 해서 「むすぶ(잇다,맺다)」라는 글자를 만든다고 한다. 「むすぶ(잇다,맺다)」라는 글자는, 후쿠시마와 류코쿠 대학교가 결합되기를 바라면서 생각했다고 한다.

류코쿠 대학교 학생들로부터  「관서에서 후쿠시마에」라는 글귀와 수많은 별들을 붙인 색종이를 전달받았다. 항상 후쿠시마, 그리고 이와키를 잊지않고, 매년 와서 대지진, 그리고 부흥에 대해 같이 생각해주고, 활동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올해에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관서지방에서 류코쿠 대학교 학생들이 주최한 「물산전」이 열려, 이와키산의 식품들을 팔 예정이다. 올해에도 시간이 된다면, 우리 학교 학생들과 함께 꼭 참가하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도 류코쿠 대학교와 동일본 국제 대학교의 인연이 계속 되어서, 후배들에게 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작성자:みかん

复兴祈祷仪式

작성일 2014/08/10

尊为日本“国技”的相扑,是日本人特别喜欢的一项传统体育运动;比赛时近乎全裸的两个大胖子在直径4.55米的圆形“土表”上,扭在一起,进行角逐。巨人相撞,极富戏剧性。在日本,相扑运动是高雅的事业,运动员要具备纯真、热心、胸怀宽广的素质以及诚实果敢、谦虚的修养。
相扑运动员分段,最高段是横纲,一年不超过4个。其次是大关,横纲与大关即使在一个场所败北,也能保持原来的等级,但连输两场,大关降级,横纲则退休。再其次是关肋、小结、平幕和十两等级;十两以上称力士,成为职业相扑手,有不菲的工资收入。相扑另4个等级是:新弟子初赛定为序口,以后按比赛成绩定为序二段、序三段、幕下,这4级都属学员、不发工资。他们升级都以战绩为主。力士的头发可以梳成银杏结,幕下以下只能梳丁字形。相扑手过的是森严的等级制生活,连吃饭、上厕所、洗澡,也要根据等级地位列出严格的前后顺序。
在8月7号为了磐城的复兴,日本相扑协会举办了一场复兴祈祷仪式。来参加这次仪式的有现任的橫纲(白鹏、日马富士)机其他多相扑成员14名。这次活动是在磐城市里综合体育馆举行,并且没有门票钱,只是有4000人的人数限制,必须要提前申请,被抽选到的人才有资格入场。我非常的幸运能够被抽选到来参加这次活动。
活动当天天气很热,但是参加人的热情依然很高涨。在仪式开始之前4000人的席位已经座无空席。活动开始之前由以为磐城出身的相扑来表演相扑的动作及其搞笑的舞蹈,为整场仪式热身。然后横杆们入场,磐城市市长讲话。然后橫纲来进行,日本传统的相扑祈祷之舞。最后上台很多小相扑们来和大相扑进行比赛,比赛结果都是小相扑凭着永不放弃的毅力而取胜。
整个仪式很短,说的一些话我也不是很懂,但是觉得能够亲身体验到日本的相扑文化,收获真的很多。希望这次磐城复兴祈祷仪式能够给我们地区复兴带来更大的力量。

작성자:西瓜

이와키 타무라시 동굴체험

작성일 2014/08/07

이와키 타무라시 동굴체험

나는 지난 6일 이와키시에서 유명한 동굴에 다녀왔다. 이름은 아부쿠마동굴이라고 하는 곳이었는데 역시 유명 관광지인 만큼 한글영어및중국어등 여러개국의 언어로 표지판과 설명서가 준비되어있었고 이와키 타나바타 축제가 시작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타이라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거리는 거리인데도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그날은 날이 참 맑고 밝은 날씨였는데 동굴안에 들어가자 약상온10도 정도의 날씨로 정말 시원했다. 안에는 정말 깊고 큰 동굴이 있었는데 아직 전체부분의 10분의 1정도밖에 공개못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돌아본 루트는 기본루트였는데도 험하고 깊고 넓으며 출발지부터 끝까지 꽤 시간도 걸렸는데 더 깊숙히 동굴이 파이면 정말 더 큰 관광지가 될것이라는 생각을했다.

이곳이 재미있는점은 동굴에서 직접 시원하게 보관중인 아부쿠마 동굴 와인 및 이 동굴에서 나오는 신선한 천연수 그리고 아부쿠마 동굴의 명물이라 불리는 된장야채의 츠케모노를 살수있는 오미야게(선물가게) 다.

안에 들어갔을때 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물이 생기는 이유는 하늘에서 내린 빗물과 석탄바위때문이라 한다.

이곳은 오전 8시부터 오후 다섯시까지 공개하며 겨울이 되면 오후 4시반이면 문을 닫는다고 한다 그러나 연중무휴인 관광지 이므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동굴 이외에도 천문대등 많은 볼거리가 있으니 한번쯤 가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작성자:ひょん

이와키 타나바타 축제

작성일 2014/08/07

이와키 타나바타 축제

이와키시는 타나바타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나는 올해로 2년째 타나바타 축제에 참가했다. 작년에는 시간이 없어 여유있게 둘러보지 못한 야타이(포장마차) 까지 이번에는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고 맛있었던 음식은 역시 축제기간에 손쉽게 찾아볼수있는 한국 음식이다. 지지미를 비롯 한국전통음식 야타이에 들러 음식을 먹을 기회가 있는것이 타나바타 축제기간이다.

이축제는 매년 8월둘째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간 열리며 마지막날은 이와키 오도리로 장식된다. 축제기간에 항상 느끼는것은 이와키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와키 축제를 보면서 느끼는점은 역시 마츠리( 축제) 를 통해 지역 활성화가 된다는것을 느꼈다.

타나바타처럼 대대적인 큰 축제는 아니더라도 상점가에서 여는 작은 축제등이 점점 늘어나면 이와키시의 발전에 작지만 조금이나마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틀남은 타나바타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작성자:ひょん

小名浜盛夏节

작성일 2014/08/05

今天天气不错,闲来无事就打算骑车去海边溜达溜达,到了小名浜那边,远远望去人山人海难道是有什么活动,走近一瞧原来是有水上摩托艇表演,有5台摩托艇在进行表演,看起来都是专业选手,他们时而很有默契的配合在一起用水花组成图案,时而分散开来自己秀出自己的专长。其中一位选手年龄大约在45左右,在人群的呐喊声下他可以连续的翻很多跟头。在码头岸边还有很多帐篷,里面出售很多小工艺品,还可以体验香蕉船及其其他的水上娱乐项目。我兴致冲冲的去打算报名,可是前面排队的人很多,再过2个小时我就要去打工了,所以很可惜没有能够体验到。

现在这个时候是夏天最热的时期,大家都会去海边玩耍,避暑。海边增加了这么多的娱乐项目会更吸引游客及其市民来参加。这样我们磐城的小名浜港口的名声会越来越大。


작성자:西瓜

유학생에 의한 요리교실

작성일 2014/08/04

8월2일,동일본국제대학교 주최의 유학생과 시민의 모임 「유학생과의 이문화 교류」사업 제1회 「유학생에 의한 요리교실」이 개최되었다. 장소는 동일본국제대학교 조리실습실로, 한국과 중국의 대표요리를 유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만들면서 교류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11시부터 시작이었는데, 시민들이 오기 전에 사전준비를 해야했기때문에, 참가 학생들과 국제과 선생님들은 1시간 전에 와서, 시민들이 만들기 쉽도록 야채 등의 기초 손질을 했다. 한국인 유학생은 3명, 중국인 유학생은 10명정도 참가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 요리는, 중국의 대표요리 중국식 만두국인 「훈탕(ワンタン)」과, 한국 요리로는, 부침개와 오이소박이였다. 한국인이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지짐이와 오이소박이를 만든 적이 없었기때문에, 정말 기대됬다. 또, 평소에 만두국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중국의 「훈탕(ワンタン)」 도 기대됬다. 11시가 가까워지자, 시민들도 도착해, 먼저, 국제과의 한국인 선생님으로부터 오이소박이의 오이를 자르는 법부터 배웠다. 오이는 양끝을 자르고, 4등분 해서 세로로 세워서 십자가 모양으로 자르는데, 이 때 주의할 점이 끝까지 자르지 않도록, 나무젓가락을 사용해서 칼질이 중간에 멈추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 다음, 소금물에 1시간정도 담근 후, 양념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항상 먹기만했지, 이렇게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다음으로 지짐이를 만들었는데, 지짐이는 부추, 당근, 오징어 등을 넣고 반죽해서 부치기만 하면 되서 굉장히 쉬웠다. 우리가 만든 지짐이를 맛있게 드시는 시민들을 보고 정말 뿌듯했다.

제일 마지막으로 완성된 중국팀의 「훈탕(ワンタン)」을 시식했다. 한국의 만두국과 비슷한 맛으로, 국물이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었다.

또, 이 날은 요리를 만들면서 한국과 중국 문화에 관심있는 시민 분들과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시민 분들도 한국, 중국 요리에 관해 우리에게 질문을 하거나, 그 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정말 기뻤다. 마지막으로 남은 음식과 오이소박이는 시민 분들께 조금 싸 드리고, 고생한 선생님들과 학생들도 나눠 가졌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가하고 싶고, 그때는 한국요리에 대한 지식을 더 쌓아서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유학생과의 이문화 교류」사업의 제2회 「유학생과의 외국 이문화 이해 교실」은, 내년 2월1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제2회는 「유학생에 의한 모국 소개」가 주요한 내용으로, 네팔, 미얀마로부터의 유학생이 참가한다고 한다.


작성자:みかん

四仓灯舞节大会

작성일 2014/07/29

日本到了夏季,从7月份开始,会有各种夏季的祭典活动。祭典活动或是为了表示感谢、或是祈福、或是慰藉逝者的灵魂。总之每一个活动都有自己要表达的涵蕴。灯舞节大会是夏季一系列祭典活动之一。在其由来当中,最有信服力的一种说法是:因为马上到秋季的收获季节了,为了驱逐收获时影响劳动的困倦感而举行的活动。但随着时间的流逝,祭典活动更加倾向于观赏性的活动了。今年夏季的祭典活动就由四仓灯舞节大会拉开了序幕。

四仓灯舞节大会是7月26日下午6点开始举行的。整个活动由磐城舞蹈游行和四仓灯笼展示两个部分构成。游行队伍按照预定好的路线游行表演。由于是日本传统的文化活动,前去观赏的人特别多,而且很多年轻的女子都穿上了传统的和服。让你切身感受日本女性优雅的美。      像我这种不熟悉路线的外国人前去观赏也不必慌乱,只需跟随观赏的人群就能观赏到精彩的表演。

舞蹈游行团队由四仓各企业单位构成。每个企业单位都有自己的特色服装。有的还化了妆,穿了另类的装束。团队中有幼儿园的小朋友团队,也有特别养护之家的老人代表队。虽然正处炎热的夏季,无论男女老少脸上都洋溢着幸福的笑容。观看的人群中不时有人喊“加油”,为他们鼓劲。真的让人感受到了传统文化的魅力和凝聚力。

长长的舞蹈游行队走过之后,人们开始把注意力转移到灯笼展示上。有人开始小声的谈论灯笼展示队会从哪个方向出现。于是我也开始期待。终于在大家惊喜的眼神中发现了灯笼展示队的身影。今年的灯笼展示有7个。其中3个扇形灯笼,4个人形灯笼。灯笼的规模和样式完全打破了我脑海中对灯笼的印象。扇形灯笼中有时下最受欢迎影片《冰雪女王》宣传像灯笼,人形中有深受人们爱戴的“米琪”灯笼。最吸引人眼球的是宽约4米高约3米的“平将门”灯笼,其制作的精巧、规模的壮观,真的到了叹为观止的程度。灯笼展示队从眼前走过,仍觉意由未尽,所以又追随队伍细细的观赏起来。

初看之时,只看到了灯笼的美丽、壮观,再次观看,才发现灯笼上记载有人物的简介,也有制作灯笼成员随笔写下的心情、愿望。但最多的还是四仓复兴、磐城复兴、加油等字样。那一刻才发现这不只是供人观赏的活动,更承载着人们的各种期望。身为外国人的我们也许无法切实理解活动的意义,但仅从灯笼上的随笔和人们幸福的笑脸上就足以让人心声敬意:加油四仓!加油磐城!


작성자:レモ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