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で情報交換イベントを開催しました。

작성일 2014/05/23

3月21日、22日、23日に東京(高円寺)で情報交換イベントを開催しました。 私達が今まで続けてきた情報発信プロジェクトから発信される情報が、福島県以外の方々から、どのように見えているのかを知ることで、今後のプロジェクトの方向性や情報発信の内容を改善することが目的です。

21日には、「福島(いわき)を東京(高円寺)で考える」と題した意見交換会が行われました。 高円寺地域からは、高円寺商店街連合会事業部長の吉田様、杉並区商店街連合会青年部の上原様、高南自治会長の柿崎様、新高円寺通商店街振興組合副理事長の大出様、高円寺中央地区民生委員児童委員協議会会長の上原様に参加して頂き、東日本国際大学からは経済情報学部長であり大学全体の統括責任者でもある福迫教授と情報発信プロジェクトの責任者である浅井教授が参加しました。 また、参加した学生は韓国からの留学生キム・ミヒョンさんと卒業式を終えたばかりの4年生、メタボ男、木が二本、マゥスマン、3年のモン吉が参加しました。

参加者からは、「ネットを活用して鮮度の高い情報を発信することも大切だが、人間同士の口コミの影響力の方が強いので、原発に近い大学で生活している学生が、東京(高円寺)に来て現状を話す方が効果的だ」、「いわきグローバルマルシェで紹介している物の展示や販売を行ってみてはどうか」、「これからも正確な情報を発信していくべき」「今やれることをやる、きっと何か新しい繋がりが生まれてくる」といった貴重なご意見や励ましの言葉を頂くことが出来ました。

期間中を通して、商店街を歩く一般の方々を対象にギャラリー形式で展示・発表を行いました。「マス・メディアや個人のブログと違い、偏った感情や様々なノイズに紛れない、福島県の生活者の声を継続的に発現するのはとても大事であり、これからやっていくべき」、「韓国や中国の留学生が、福島(いわき)から情報発信していることに、とても驚いた。」などの、ご意見やご感想を頂きました。

私達の発信している情報が、どのように受信されているのか、福島県(いわき市)だけで活動していると、井の中の蛙に例えられる不安がありました。 今回のイベントを通じて、東京という福島から離れ、かつ日本にとって特別な場所から見直すことで、少なからず、福島の生活者の現状を伝える私達の活動の価値を再確認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まだまだ沢山の課題を乗り越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福島(いわき)の人間として、復興から振興という新たなステージへ向けて、頑張って行きたいと感じました。


작성자:モン吉

일본전통 인형전시회

작성일 2014/05/21

일본전통 인형전시회

나는 지난 5월 18일 이와키시 시로야마 공민회관에서 열린 전시회에 다녀왔다.

작품 공개시간은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였다. 일본에 와서는 처음 참가한 전시회였다. 들어가서 방명록에 붓펜으로 이름도 써보고 안내지를 받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신 분이 작가님까지 불러주셔서 친절하게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가 있었다. 전시회 처음 보이는 작품은 지금부터 몇백년 전의 1월 겨울의 모습을 나타낸 인형들을 볼 수 있었다.

1월부터 이월삼월 12월까지 정말 세세한 작업이 보이는 인형과 작품들을 보고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다. 머리카락부터 기모노의 옷구김까지 종이만으로 나타낸 섬세함이 정말 훌륭했다.

우리는 전시를 다 둘러본 후 주최하신 선생님의 배려로 직접 인형을 만들어볼 기회도 있었다. 정말 손바닥만한 종이 세장과 풀만으로 기모노의 모양이 만들어지다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다.

일본어로 와가미 라고 부르는 이 일본전통지는 옛날 중국에서 개량해서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사용한지는 약 백년이상 전통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인형도 직접 만들어보고 감사하게 차까지 대접해 주셨다. 알고보니 전시회의 주최자는 동일본국제대학과 인연이 깊은 분이었다. 작년 같은 공민회관에서 본교 별과 유학생들의 연주회를 했었다고 한다.

전시회장 윗편에 우리학교 사진이 많은 이유가 그때문이었다. 유학생이 이와키까지 와서 공부해줘서 고맙다고 하셨다 오히려 외국에서 온 우리에게 이렇게 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전시회가 있으면 또 참가하고 싶다! 이번 전시에 참가해서 작품감상 이외에 더 많은걸 얻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와키에서 더 많은 이런 이벤트가 개최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작성자:ひょん

全明星车展

작성일 2014/05/12

2014年5月11日在磐城市蓝宝石水族馆前的停车场内举办了一场非同寻常的车展。之前在网上看到这个活动的海报时我已内心澎湃,今天带着一颗按耐不住激动的心来到了现场。

好不容易找到了一个近一点的位置停车,当摘下头盔的瞬间,那充满活力的音乐和DJ瞬间点燃了我的内心的种子。远望人群最拥挤的地方想必就是今天的亮点—–各种超级跑车。我拿好相机全速的向人群走去,渐渐的一辆辆超级跑车进入我的眼界。这是我人生第一次看到这么多兰博基尼、法拉利、保时捷等豪车聚集在一起。而且这和车展不同的是,车展只是展示新型车,但现在我看到的有很多都是限量版的车,也许在日本也只有这一辆而已。再加上自己一系列帅气的高科技改装,这可要比车展抢眼的多。我还有幸在兰博基尼的车体内部零距离的参观了一下,当时真的好想开上一圈啊。

会场很大不仅有超级跑车,还有可以挑战各种道路的改装越野车。有的车轮胎都已经比我高了。在会场的中心有个舞台周围排列着许多卖场,有各种磐城和其他地区的名小吃。还有就是给大家带来欢快节奏的DJ主持人。

后来才注意到这些车的车牌有很多都是日本其他地区的,看来我们磐城的名气越来越大了。这也是证明了震后三年大家努力复兴的成果。


작성자:西瓜

시오야사키(塩屋埼) 등대

작성일 2014/05/08

5월7일, 이와키시 우스이소라는 곳에 있는 시오야사키 등대에 다녀왔다.

시오야사키 등대는 이와키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알고 있는 관광명소로, 아름다운 외관으로부터 「일본등대 50선」에도 선정되었으며, 이와키에서는 「토요마의 등대」라고도 불린다. 시오야사키 부근은 옛날부터 항해에 어려움이 있는곳이라고 불려와서, 1899년 12월15일에 시오야사키 등대가 생겼다. 등대의 높이는 지상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약 27m, 수면에서부터는 약 73m라고 한다. 시오야사키 등대는 2011년 3월11일 동일본대지진에 의해 일시적으로 소등되었으며, 약9개월만에 재점등했다. 일반 공개가 된 것은 올해 2월22일이다.

등대에 오르기 전에, 가수 「미소라히바리」의 가비(歌碑)를 봤다. 「미다레가미」라는 노래의 석비(石碑) 앞에 서면, 센서가 반응해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미소라 히바리의 가비(歌碑)는, 쓰나미로부터 기적적으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았다고 한다. 등대로 가는 길 언덕에, 이 등대를 무대로 한 영화「기쁨도 슬픔도 긴세월」의 기념비도 있었다. 등대 안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긴 계단을 올라갔더니 생각보다 훨씬 더 높았다. 또, 계단이 계속 원형이라서 빙빙 돌아야하므로 조금 어지러웠지만, 중간중간 창문으로부터 보이는 바다를 보니 뭔가 탁 트이는 기분이었다.

등대는 한국에서도 가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경치가 예뻤다. 그리고 이렇게 잔잔한 바다에 쓰나미가 왔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았다. 지진전에는 바다 앞에 집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지진과 쓰나미의 영향으로 집 한채 없이 텅 빈 마을을 보니 마음이 먹먹해졌다.또, 한국과 다르다고 느낀점은, 한국에는 바다 바로 앞에 집을 짓지 않는데, 일본은 바다 바로 앞에도 집이 있어서, 그걸 보고 조금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다.

등대위에서 경치를 충분히 즐긴후에, 밑으로 내려와 전시실에 들어갔다. 전시실에는 등대의 역사와 지진 당시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대지진 당시의 사진을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했던 것에놀랐다. 또, 100년전의 등대 사진을 보고, 현재의 시오야사키 등대와 비교해, 더 커지고 근대적으로 깨끗하게 바뀌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등대 주변에 있는 기념품 가게 「야마로쿠 관광」에 가서 취재를 했다.

사장님께 대지진당시의 상황을 물어봤다. 사장님께서는「미소리 히바리」의 가비(歌碑)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점점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이 됬다고 한다. 지진전과 비교해서 관광객수가 60%밖에 안된다고 한다. 사장님은 이 관광지를 더 어필해서 관광객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한다고 말씀하셨다.

여러분들도 공기도 맑고 살기 좋은 이와키에 오셔서, 꼭 제가 본 예쁜 경치를 직접 보고 시원한 공기를 느껴보세요~!

取材の動画はこちらからご覧いただけます!


작성자:みかん

一魂一作

작성일 2014/05/06

2014年5月3、4、5日,由磐城市的历史和风水,孕育成的的地域传统工艺品在lalamew的2楼展出了。这次展示活动不仅可以观看和购买,还可以亲身体验一下磐城工艺品的制作。这次展览是东日本大地震之后的第一次展览,距上一次展览已经隔了3年之久了。

进入展览室首先吸引我眼球的是那大大小小排列起来的磐城自己的【达摩人偶像】。达摩大家都知道是佛教的代表人物,日本每个地方都有各自的达摩人偶像作法,但是意义都是相同的,都是为了祈福,让自己的家庭、事业、生活能够圆圆满满。继续前进看到了很多人在拿着类似于笛子的东西吹奏,旁边还有一位指导老师。这个叫做【尺八】是很久以前演奏佛教的一种乐器。旁边指导老师就是尺八的制作者,这些尺八都磐城竹子制成的。接着还有陶瓷工艺,玻璃烧制工艺,木雕工艺等等。

看到体验者在那制作的辛苦就可以看出,艺术家们在作出自己满意的作品时付出了多少的心水。这正是体现出了这次的主题—–一魂一作。每一件作品都沁入了制作者自己的灵魂,所以每一件作品都是有生命、有灵魂的。这次展出活动是属于我们磐城市的文化复兴活动,目的为了能够让大家了解到更多的传统工艺文化。


작성자:西瓜

春季神社祭典

작성일 2014/05/03

 在磐城每年春季的开始都会由本地的神社来举行一次比较盛大的祭典活动。今年的主办是诹访神社。时间是2014年5月3日中午11点开始。地点是小名浜港口的lalamew鱼市场前。

    我是一个月前在lalamew的宣传单上看的。由此可见为了磐城市的复兴lalamew准备的很充分。在我到达祭典地点的时候停车场几乎满满的状态,从车牌来看,来观光的外地游客是非常的多的。11点正式开始活动,10点左右已经人山人海了。我是第一次来参加这种活动,身为外国人的我完全不懂这个活动的内容。在人流中我只好找个好位置准备照相。

    11点了,祭典活动开始了。只见有两个人一前一后站上了一个很大的骄子上,然后约40人来抬轿子。在旁边的打鼓队也是很卖力气。大家都很有气势,观众的掌声也不断。抬轿子的人的步伐很有节奏,并且不是一昧的向前进,而是前进两步退一步。在抬轿子的人群当中最突出的是有一位欧美人,黄色的头发,高大的身体,穿着日本传统祭祀活动用的衣服。上面的两个人是指挥官,并且从口袋里一直拿出白色的扇子向人群中抛洒。我想这应该是一种祝福吧,谁拿到了就可以得到好运。很可惜我没有拿到。

这个活动地点旁边就是鱼市场,这里的鱼新鲜安全,大凡到磐城的人都会到此一游。像这种活动越多也就越能给我们带来游客量,这样我们的经济就能发展,加快了复兴的速度。


작성자:西瓜

含苞待放—–磐城

작성일 2014/05/03

自2011年3月11日东日本大地震至今,已过3个年头,磐城作为震后重点重建地区之一,在这3年间,从政府,机关,企事业单位的复兴事业,到民间组织的震灾公益活动,全国人民齐心合力,为家乡的复兴,做着大大小小的建设工作。市街地开发工作,灾害公营住宅工作,复兴一体工作等一系列计划均在实施中。

随着复兴事业有序地进行,终于,4月25日,磐城大型综合商场York Town迎来了开业之日。来往的车辆几乎停满了车场,还有寻找停车位的车辆在慢慢行驶,引用一句“白云”的名言“锣鼓喧天,鞭炮齐鸣,红旗招展,人山人海”呀!

进入商场,首先映入眼帘的是,涌动的人流。许多商铺在开业当日,为了酬宾,进行了免费试吃的活动。消费者在商品台附近,走走停停,挑选着喜欢的商品,看着人们脸上洋溢着幸福的笑容,心中不禁感叹“大家可以安心的生活了。

York Town 商场入口处是,Monyvellier手工糕点屋,西饼台上摆放着各式各样的手工面包,小糕点,西饼, 工作人员忙着糕点补给工作,以供应消费者的需求。

里面是yorkbenimaru综合超市,超市里,根据商品的不同,分类摆放。现场食品制作类,鲜肉类,蔬菜类,水果类,海产品类,速冻食品类,豆制品类,地方特色食品类,生活用品类等等,,,二楼是婴儿用品,女装店,生活空间用品,在这里没有你想不到的,只有你需要的,很便利,

当你购物感到疲惫,饥饿时,可以到一楼美食一角休憩,中国面馆,快餐,和式料理,冷饮甜点,大家围做在一起,品尝着美食,聊着眼前的景象,或许,这就叫做“饭后甜点”吧,饱足感后,闲暇之余的欢乐!

还有一些运动品牌店也同时开业,磐城商业圈的开始,不仅象征着磐城的经济,复兴工作的循序渐进地进行着,还充分的体现了市民生活水平,幸福指数与收支情况。而每一位,在这里消费的人,为磐城的复兴事业,同时也驻下了坚实的基础!

磐城的今天,如羞哒哒的含苞;

磐城的明天,我们用心浇筑,静待绽放!


작성자:Cedar

新型商业圈

작성일 2014/05/02

2014年4月26日是我第一次取材的日子。在两位前辈的陪同下,我们一行四人前往目的的;由ABC Mart 、UNIQLO、YORKTOWN组成的新型商业圈。而我的主要任务是ABC MART 和UNIQLO

ABC MART 是国际十大品牌之一的鞋业公司,店里云集正流行的所有品牌,这也是我来日之后一直想去看看的地方。但据说ABC MART是日本大城市才有的店铺,这次进驻磐城而且是灾后的磐城让人有些意外。走进商业圈范围,就发现了这里的繁荣,路上的车子和行人都开始变多,真的有车水马龙的景象;周围的停车场车位已满,有些车子还在缓行等待车位。我很庆幸我没有这样的需求。很顺利的走进了店铺。尽管之前有所了解,但还是有不小的震惊,ABC MART的鞋子不只拥有国际的知名品牌,而且还覆盖了所有的年龄层次、性别层次:童鞋、女鞋、男鞋、及各品牌的运动鞋应有尽有,鞋款也很新颖,挑选范围相当大,有种琳琅满目的感觉。真的是能满足所有消费者的需求。看着用心挑选鞋子的人们,我甚至几次忘记此次的任务,想为自己挑选几双鞋子。在辈的提醒下,我们按计划走进了下一家店铺:与ABC MART 毗邻的福岛最大的UNIQLO大型店。

UNIQLO,中文名是优衣库,是全球十大休闲服饰品牌,它主张以仓储型的店铺,随意的自助形式,销售优质平价的休闲服饰。它向各个年龄层的消费者提供时尚、优质和价格公道的休闲服,款式新颖,质地细腻。UNIQLO店内更是人潮拥挤,人们都在忙碌的选择、试穿。 看着不同年龄层的人在这里进进出出选择自己所需的用品,真的感觉这个春天充满了希望、处处勃勃生机。

回来的路上我一直在想,或许这就是人类的伟大之处吧,地震让磐城蒙受了巨大损失,但人民面对灾难并没有退缩,而是迎难而上,重筑家园,重筑梦想,所以才在短短的时间内引入了国际品牌公司的进驻。美丽的磐城、繁荣的磐城,正在前进!

 


작성자:西瓜

vege cafe(베지 카페)

작성일 2014/05/02

4월 30일, 이와키 역안에 4월 26일에 새롭게 오픈한 베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이와키시의 농수산물 등의 소문을 없애는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활동을 하고있는 「이와키 후쿠시마 부흥 오피스」는, 이와키 역안에 이와키시의 농산물을 중심으로 사용한 음료나 식품을 제공하는 「베지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이와키 후쿠시마 부흥 오피스」는 지금까지 도내를 중심으로 물산전을 열어,  이와키시의 농산물이나 가공품 등을 판매해왔습니다. 작년 11월에 다녀온 시가현 오쓰시에서 열린 물산전에도 참가했다고 합니다. 저희 학교의 학생들도 참가한 물산전에 함께 참가했었던 분들이 이와키 시에서 부흥을 위한 뜻깊은 카페를 오픈했다고 하니 정말 기뻤습니다.

이 카페는 1차, 2차, 3차의 각산업이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6차화(6次化)」카페로, 이와키시의 현관문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역에서, 이와키시의 농산물의 매력을 전해 갈 예정입니다.

이 날은 100% 이와키산 스무디 「HYACCOI」를 마셨습니다. 「HYACCOI(햑코이)」는 「차갑다」라는 의미로 동북지방의 사투리입니다. 「HYACCOI」는 두유 스무디와 브로콜리 스무디 2종류가 있었습니다. 두유스무디를 마시기로 결정! 정말 두유맛이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면서 한모금 마셨더니 두유가 들어있나 싶을 정도로 전혀 두유맛이 안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달콤새콤해서 마치 요거트나 요구르트를 마시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브로콜리 스무디를 마시고 계셨기때문에 한모금 마셔보니, 야채주스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브로콜리 맛이나 향이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베지카페의 야채스프도 먹고 싶어져서 친구와 함께 또 베지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스프 세트!! 스프를 세트로 주문하면 빵과 디저트까지 나옵니다. 저는 단호박 스프를, 친구는 새송이버섯 새우 스프를 주문했습니다. 단호박스프는 굉장히 달고 안에 브로콜리가 들어있어서 건강도 챙길수 있고, 빵을 찍어먹으면 더더욱 맛있었습니다. 새송이버섯 새우 스프도 찌개국물 같은 맛이나서 한국인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먹었는데, 새콤한 요구르트에 무화과잼을 넣어서 새콤달콤한게 제입맛에 딱이었습니다!

몇가지 질문하고 싶은게 있어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한뒤 취재를 했습니다.  먼저, 베지 카페를 오픈할때 어떤 마음으로 오픈했는지를 여쭤봤습니다. 사장님은, “후쿠시마산이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보다 훨씬 가격이 싸고, 별로 팔리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인것 같다. 후쿠시마산도 안전하고 신선하고 맛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세트메뉴를 제외한 나머지의 가격이 전부 500엔 이하인데 왜 그렇죠? 라는 질문에는, “학생들도 마음편히 들러서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이와키의 식료품의 안전성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와키에 100%이와키산을 사용하는 뜻깊은 카페가 생겨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이와키 시민 뿐만이 아니라 이와키에 놀러오시는 관광객분들도 많이 찾아주셔서, 이와키 식품의 신선함을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와키 화이팅! 베지카페 화이팅!


작성자:みかん

勿来関文学歴史館

작성일 2014/04/30

4月15日(火)、私は韓国人留学生のキムミガンさんと共にいわき市勿来町にある勿来関文学歴史館に行ってきました。私は、茨城県出身なので、茨城との県境にこういった場所があるのも分かりませんでしたが、勿来の関とその歴史館に興味が湧き、今回初めて訪れました。

この歴史館は、勿来の関の歌碑の奥にあります。勿来の関の坂道を登っていくと、歌碑には、沢山の勿来に関する和歌が詠まれていました。平安時代の武将源義家の「吹風をなこその関とおもへども道も背に散る山櫻かな」(花を散らして吹く風は勿来関には来てないはずなのに、道いっぱいに散っている山桜だなあ)の和歌がありました。暖かい春の風と沢山の山桜がひらひらと舞っていてまさに、この季節だったのかなと思う瞬間でした。松尾芭蕉や小野小町などの歌人も和歌を詠んだ有名な歌枕もあり、沢山の歌人が勿来の関をこよなく愛していたことが伝わってきました。

勿来関文学歴史館は、昔の勿来の関の跡に建てられた和歌を中心とした文学と歴史の資料館です。勿来は関東と東北を分ける関として、古来より「来る勿れ(くるなかれ)」と言った枕詞で和歌に歌われてきたそうです。

そして、1階には、「不思議タウンなこそ展示室」という不思議な世界の作りになっていて江戸時代の江戸の雰囲気・町並みを再現していました。歴史体験ゾーンもありお子様連れのご家族にも楽しみながら歴史を学ぶ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おみくじや沢山の仕掛けがあり、江戸時代にタイムスリップしたかのようでした。

2階には、「歌枕なこそ展示室」という平安時代からよみつがれてきた勿来関が春・恋・道・志の4つのテーマで現代によみがえる歌の世界を表現しています。源義家や小野小町と言った有名な歌人の勿来に関する和歌を映像を交えながら紹介していたので、分かりやすく歴史を学ぶことができました。

また、歴史館入り口の前からは、いわき市の勿来海岸が見え、良い眺めを堪能できます。吹風殿には、勿来の関が歌枕に詠まれた歌人の住まいと庭園があり、日本古来の文化を感じられると思います。そこには、様々な種類の桜が咲き乱れていました。春の温かい風が吹いていて、とても美しかったです。勿来の関公園一帯は、広々としていて、ハイキングやお花見をする人たちでとてもにぎやかでした。皆さんもいわき市を訪れる際は、是非、勿来関文学歴史館に足を運んでみてください。


작성자:ちーずっこ